본문 바로가기
후기

경북 영주 가볼만한곳 선비촌 소수서원 입장료

by 반디아빠 2023. 3. 29.

경상북도 영주는 아이들과 가보기 좋은 곳이 참 많은 거 같습니다. 부석사에 이어 이번에는 선비촌을 가봤습니다.

선비촌은 조선시대의 전통가옥을 복원해 유교문화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영주시에서 운영하는 테마파크입니다. 선비촌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도 같이 붙어있는데요 입장료를 한 번만 내면 선비촌, 소수서원을 모두 관람할 수 있으니 영주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라면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선비촌 여행

선비촌, 소수서원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군인 2,000원

어린이(초등학생) 1,000원

6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장애인 무료

 

선비촌의 전경입니다. 조선시대 전통가옥을 복원해 이곳을 걷다 보면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기분이 듭니다.

영주-선비촌-전경
선비촌 전경

 

초가집 사이로 산수유가 아주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선비촌-풍경
선비촌에 핀 산수유

 

수많은 전통가옥들이 복원되어 있는데 복원이 아닌 실제로 조선시대에 지어진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선시대-전통가옥
조선시대 전통가옥

 

토요일인데 사람이 많이 없어 한산해 참 걷기 좋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봄이 오면 많인 관광객들이 찾아올 거 같습니다.

영화 세트장 같은 풍경입니다.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선비촌 풍경

 

선비촌을 둘러보면 소수서원이 있고, 그 옆에 소수박물관이 있습니다.

소수서원의 역사와 영주의 선비 문화를 자세히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소수박물관소수박물관소수박물관
소수박물관

이전글 - 경북 영주 가볼 만한 곳 부석사 입장료

 

경북 영주 가볼만한곳 부석사 입장료

영주 사과로 유명한 경상북도 영주에는 201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부석사라는 아름다운 사찰이 있습니다. 부석사의 부석이란 '뜬 돌'이라는 뜻으로 재미있는 전설이 있는데요,

bandi0901.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