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관리를 안 하고 중년기로 접어들면 전립선의 기력이 많이 약해지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까지 나타나면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본 후 느껴지는 잔뇨감까지 겹쳐지게 되는데요 특히 잠을 자면서 렘수면 단계로 들어가기 전 소변이 마려워 계속 화장실을 다녀오며 렘수면 부족현상을 겪게 되면 만성피로 증후군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남진, 이만기 같은 전립선이 강한 남자들은 모두 챙겨 먹는다고 소문난 쏘팔메토의 효능과 주의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쏘팔메토 효능
쏘팔메토란 주로 아열대 지방에서 많이 자라는 톱야자수 나무로 과테말라 마야인들이 정력 강화를 위해 쏘팔메토 열매를 강정제로 즐겨 먹는데 이게 유럽으로 퍼지면서 최근 전 세계 중년 남성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소팔메토 열매에 들어있는 로르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대표적인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증가
- 잔뇨감, 긴박뇨, 야뇨와 같은 요도 질병 예방
- 전립선암 예방
- 탈모 예방
- 성기능 개선작용
테스토스테론호르몬 수치가 많이 낮아진 중년 남성들이 고민하는 비뇨기 문제등을 예방하는데 매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도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유럽 및 미국에서는 의약품의 원료로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쏘팔메토 열매에서 추출한 추출물을 비뇨기 건강에 관련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쏘팔메토 올바른 복용법
시중에는 쏘팔메토 추출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이 많습니다. 구입을 하기 전 꼭 확인해야 할 건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식약처 인증제품이 아닌 경우 일반식품으로 분류되어 인증받지 않은 원료를 사용했지만 마치 인증받은 쏘팔메토 추출물이 들어간 제품처럼 속여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구입할 경우 제대로 된 효능을 받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꼭 확인을 한 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쏘팔메토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320mg입니다.
쏘팔메토는 알약, 캡슐, 가루 등 여러 가지 제형이 있는데, 제품 설명서의 쏘팔메토추출물 함량을 꼭 확인해 하루 권장량 이상 복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쏘팔메토 복용 시 주의사항
보통은 다른 영양제와 마찬가지로 권장량을 잘 지켜주면 별다른 부작용은 없는 편입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상황은 다르며 대표적인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화불량
- 알레르기
- 피임약과 같은 호르몬조절 약과 같이 복용하면 안 됨
- 임신, 모유수유 중 인경우 복용을 피해 주셔야 합니다.
쏘팔메토 섭취 목적은 보충제, 건강기능식품이며 치료의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쏘팔메토를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 오래 앉아 있는 걸 피하고, 채소 위주의 식단을 드시는 게 중요하며 취침 전 좌욕 혹은 반신욕을 해주시는 게 전립선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며 건강한 마음가짐과 함께 쏘팔메토를 복용하신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중년 남성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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